배우 안혜경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안혜경은 오늘 현충일을 맞아 "6월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해요"라는 글과 함께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 끝에 붙여서 달지만,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안혜경 예쁜 얼굴만큼이나 똑 부러지네", "현충일엔 잊지말고 조기 게양", "나도 현충일 태극기 달기 동참해야지" 등의 반응이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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