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

입력 2016-06-07 07:12   수정 2016-06-07 08:53


`동상이몽` 콩쥐 사연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6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에는 가족들에 구박 받는 5자매 넷째 콩쥐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에서 언니들은 콩쥐 동생 다롬 양에 `양말을 벗겨달라` `물을 갖다달라` 등 허드렛 일을 시켰다. 콩쥐 동생은 설거지, 청소, 선풍기 닦기, 빨래 등도 도맡아 했다.
특히 가족들은 외식을 할 때 넷째 다롬 양에게만 연락하지 않았다. 언니들은 "다롬이가 먹을 복이 없다"고 해명해 충격을 줬다.
콩쥐 동생은 "꿈이 승무원인데 (가족들이) 취업해서 돈 벌라고 한다. 내 꿈을 생각해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다롬 양이 "집에 오면 뭐해. 언니들이 나를 시키는데. 언니들은 손발이 없어?"라고 화를 내자 엄마 마저 "너 변했다"고 몰아세웠다.
언니들은 "넷째에 의지를 하다 보니 당연하게 (심부름을) 시키게 됐다" "대가로 칭찬을 해준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친엄마 맞냐?" "제일 문제는 엄마다" "넷째가 너무 착한거 아니냐?" "언니 셋 개념없다" "동상이몽 차라리 조작이길" "동상이몽 보는 내내 욕 나왔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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