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개원 13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MRI검사가 필요한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됩니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검사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원형 기계에 들어가 고주파를 이용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뼈와 연골, 인대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는 스포츠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한 척추관절 질환을 검진하는 검사입니다.
사랑플러스병원에서 운영중인 MRI 장비는 대학병원에서 사용중인 독일 지멘스사의 1.5테슬라 기종으로 고화질의 영상과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희균 사랑플러스병원 대표 원장은 "이번 MRI행사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병을 방치하고 있는 환자나 고가의 치료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다소나마 부담을 덜어 편안히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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