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제 혜택 수혜로 주택임대사업자가 대세.. 의정부 '르네상스시티'

입력 2016-06-07 15:10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매매 거래가 활발하고, 임대 수익률도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몰려서다. 1~2인 가구 증가가 초소형 아파트 선호를 이끌고 있다. 통계청의 총조사 가구총괄 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수는 10년전 대비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이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서울,경기,인천에서 전용면적 40㎡ 이하의 초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10년에 비해 67.83%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증가가 초소형 아파트 선호를 이끌어서 그에 대한 반증된 결과이다. 초소형 아파트 인기는 매매거래 증가세로 확인되었고, 그로 인한 임대수익률이 높아 실수요자 외 투자자까지 동시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초 저금리 시대로 인해 부동산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수요자조차도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고자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익형 상품으로 눈을 돌리며 월세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주택임대사업자가 될 경우 혜택으로는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다. 전용면적 40㎡ 이하의 경우 100% 감면되고 재산세 또한 주택면적 40㎡ 이하에 혜택이 있다.

이에 최근 개발호재가 풍부한 의정부시의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은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역 주변으로 잘 갖춰져 공실률이 저조 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에 많은 개발호재와 더불어 각광받고 있는 망월사역 인근에 의정부 호원동 `르네상스시티`가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의정부 르네상스시티 분양관계자는 "주변개발이 진행되면서 의정부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역세권 인근 도시형 생활주택이 각광받고 있다"며 의정부 `르네상스시티`는 서울이 한정거장인 망월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끊임없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입주로 빠른 수익 창출 및 투자금 회수가 빠른 것에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의정부 르네상스시티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정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등 풀옵션을 갖추었다. 이 밖에도 도봉산이 보이는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지상과 지하층으로 구성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고 2중 안전장치인 코리아신탁, 주택도시보증공사(구, 대주보)가 신탁, 보증을 맡아 신뢰가 높다. 의정부 르네상스시티는 지하1층~지상13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7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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