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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음주운전으로 영화계 비상이 걸렸다.
윤제문 음주운전에 빨간불이 켜진 영화만 5편이다. 윤제문 음주운전으로 자숙하겠다고 밝혀 영화 `덕혜옹주` `아빠는 딸` `아수라` `옥자` `두 남자` 등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덕혜옹주`에서 윤제문은 악역으로 등장한다.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로 홍보 활동 등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아빠는 딸`은 후반 작업 중으로, 주연인 윤제문 음주운전에 개봉일이 늦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윤제문은 영화 `아수라`에 특별 출연했으며, 현재 `옥자` 촬영 중이다. 윤제문은 올 하반기 `두 남자`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윤제문 음주운전 관련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윤제문이 23일 오전 7시 차 안에서 잠이 든 채 경찰에 발견돼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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