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에이프릴이 다정한 친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고우리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오전 8시 공식 SNS을 통해 “MBC ‘다시 시작해’ 에서 열연 중인 레인보우 우리 꽃과 팅커벨로 활동 중인 에이프릴 꽃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와 에이프릴 멤버들은 비쥬얼 명가라고 불리는 소속사의 명성에 걸 맞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으며 훈훈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고우리는 에이프릴의 CD를 두 손에 꼭 들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남다른 후배사랑을 느끼게 했다.
해당 사진은 에이프릴의 MBC ‘쇼! 음악중심’ 대기 현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고우리는, 촬영 쉬는 시간 틈을 내 직접 에이프릴의 대기실에 방문. 멤버들과 모니터도 함께 해주며 힘을 불어 넣어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우리는 MBC 일일 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안하무인, 독불장군으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쁜 짓도 서슴지 않는 악녀 ‘이예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의 타이틀 곡 ‘팅커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레인보우 고우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