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스태프 언급, "밤샘 촬영, 월급 더블로 받아야 할 듯"

입력 2016-06-08 08:34   수정 2016-06-08 08:38


배우 강예원이 스태프들을 언급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몇시간 잠도 못자는 우리 스태프들. 밤샘 촬영하는 스태프들 월급 더블로 받아야 할 듯. 건강 챙기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샘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최근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리는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과거 범상치 않은 미모와 깡으로 섬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전설의 주인공 양백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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