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길강, 장근석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대박’ 22회에서는 영조가 왕위에 오르고 4년 뒤 이인좌의 난을 제압하기 위해 헤어졌던 대길(장근석)과 김체건(안길강)의 재회가 그려졌다.
헤어졌던 제자와의 재회가 즐거웠던 김체건은 남도깨비(임현식), 계설임(김가은), 대길(장근석)과의 만남에서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대길의 명령에 귀엽게 투덜대는 체건은 대길의 뒷모습을 정답게 바라보기도 했다. 또 21회에서는 황진기를 제압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길강은 조선제일검 김체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액션부터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대길과 다시 뭉친 김체건의 칼날이 이인좌에게 어떻게 향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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