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장지구 내 마지막 신규공급물량, 최신 설계 모두 반영
- 최첨단 보안시스템은 기본, 클린시스템으로 차별성 둬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IT 변화에 민감한 30~40대들이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이들 수준에 맞는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도 바야흐로 스마트 전성시대가 됐다.
아파트 내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호환시켜, 세대 내 디지털 기기들을 유무선 네크워크로 연결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편의성이 높이고,주변 단지와의 차별성을 뒀다.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면 관리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인건비를 줄이고, 친환경설계를 통해 비용을 줄이도록 한다.
㈜대원이 미장지구 마지막 자리에 공급하는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지역 내 최첨단 시스템을 모두 반영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가장 늦게 공급하는 만큼 최신 설계를 최대한 반영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관리비용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눈에 띈다. 첨단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해 거실, 공동현관, 경비실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전 및 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주출입구를 cctv로 24시간 감시하며,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에 비상콜 시설을 마련한다.
또 세대 내 에너지소비를 모니터링하며, 불필요한 에너지사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서비스도 제공하며 일괄 소등, 가스 및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이용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간단한 발 동작으로 조절이 가능한 풋 밸브로 불필요한 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최근 1~2년 사이 미세먼지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클린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해 졌다. 환기를 할 수 없을 때에서도 상쾌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공기급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항상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지하1층, 지상 16~25층 10개 동, 총 80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8가구 △65㎡ 91가구 △74㎡ 288가구 △84㎡ 274가구 △101㎡ 70가구 △128㎡ 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계약해지분 일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미장초등학교 뒷편(군산시 미장동 57-12)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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