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애완동물 사랑이 이번 ‘삼시세끼’에서도 계속될 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다.
나영석 PD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의 새 멤버로 배우 차승원, 손호준,남주혁 선정했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뿐만 아니라 나영석 PD의 예능에는 언제나 제 3의 멤버로 귀여운 반려동물이 자리를 지켜왔다.
나영석 PD는 과거 자신이 연출한 ‘1박 2일’에서는 상근이를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PD는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강아지 밍키를 등장시켰다. 강아지 밍키 외에도 염소, 고양이, 닭 등 여러 동물이 등장해 깨알 같은 자막과 함께 시청률 견인에 큰 도움을 주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장모치와와 산체가 작은 체구로 재롱을 피우며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삼시세끼’ 에서는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애낸다.
(사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