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에 대한 직진을 결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2화에서는 한태진(이재윤 분)의 사업이 망하게 된 진짜 이유가 도경(에릭 분)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해영(서현진 분)은 자신의 답답한 상황들을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고, 도경은 끝내“나 죽어도 상관없어. 그런데 후회하면서 죽진 않을 거야. 절대로 후회하면서 죽진 않을 거야. 내 마음 끝까지 가볼 거야”라며 해영을 향한 굳은 사랑을 다짐했다.
뿐만아니라 장회장(강남길 분)이 술집으로 한태진(이재윤 분)을 부르고, 이를 도경이 보게 된 장면도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진의 사업이 망하게 된 진짜 이유가 도경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장회장은 자신의 결혼식을 망친 도경에“지깟게 뭐라고. 아무렴 장항구 내가 쟤 말 한마디에 몇 백억을 움직일까”라고 말하며 냉혈한 본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 서현진이 열연하는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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