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유하가 화장품 업체의 온라인 바이럴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7일 온라인 SNS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여름철 모공으로 인한 여성들의 고민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박유하는 다양한 상황 속 남자친구가 큰 의미 없이 던진 한 마디에 충격을 받아 혼자 속앓이를 하는 여성을 연기하며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 많은 여성들의 고민과 속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기에 박유하씨의 통통튀는 이미지와 다양한 표정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번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함께 촬영하게 됐다. 특히 박유하씨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영상이 더욱 재미있어졌다는 반응이 다수여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하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의 ‘짦공.필름’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연기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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