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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에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부부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기념이니까 맘껏 그리워하기?? 드레스 또 입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턱시도 차림의 강병현 역시 모델급 포스를 물씬 풍겨 시선을 압도한다.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 1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0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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