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이 신곡 ‘아하(AH-HA)’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더블에스301의 타이틀 곡 ‘아하(AH-HA)’가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월 미니앨범 ‘ETERNAL 5’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더블에스301은 데뷔일인 지난 8일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신곡 ‘아하(AH-HA)’의 첫 컴백 무대를 치렀으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였던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 곡 ‘PAIN’과는 다른 스포티하고 펑키한 매력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더블에스301은 팬들을 위해 정식 음원 공개 전 신곡 ‘아하(AH-HA)’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보이기도 했으며, 오직 CD에만 수록된 또 다른 신곡 ‘SHINING STAR’를 통해서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오랜 시간 자신들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심 어린 가사로 남아내며 팬들에겐 더욱 남다른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팬들은 “더블에스301 이번 컨셉 소년인가? 신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 “컴백 무대 너무 멋있었어요! 계속 열일 해주세요!!”, “아니 30대 남자들이 이렇게 귀엽기 있나? 이런 컨셉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등의 반응으로 이들의 컴백을 뜨겁게 환영했다.
한편,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하(AH-HA)’를 공개한 더블에스301은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오는 11일 상암 제일라 아트홀, 12일 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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