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훈이 SBS 스포츠 레이싱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씬스틸러의 면모와 레이싱 선수, 감독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 보이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이동훈이 올 시즌 SBS 레이싱 중계 해설위원으로 변신하며 만능 배우테이너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훈은 레이싱 중계가 진행되는 곳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이다. 또한 현장 중계를 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듣는 재미와 동시에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중계를 엿 볼 수 있다.
이동훈이 중계하는 레이싱 경기는 평소 레이싱 선수, 감독으로서 느끼고 경험하였던 풍부한 지식은 물론 연기에서도 느낄 수 있듯 브라운관으로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긴장감과 즐거움을 전달,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더해지며 박진감 넘치는 중계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이동훈이 해설위원으로 변신하여 진행되는 레이싱 경기는 SBS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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