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청춘스타’ 진학동, 신곡 뮤직비디오 극비 촬영 후 9일 출국

입력 2016-06-09 10:05  



‘중화권 청춘스타’ 가수 겸 배우 진학동이 자신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국에서 마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9일 오전 중국의 인기배우 진학동이 한국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귀국했다. 이날 출국장에서는 진학동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수많은 국내 팬들이 몰려 들었고, 진학동은 배웅하러 와준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번 진학동의 깜짝 한국 방문은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가 새로 도전하는 댄스곡의 새 뮤직비디오를 위해 촬영지로 흔쾌히 한국을 택했다고.

중국 1020 세대 청춘 아이콘이자 최근 가장 핫한 중국 내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진학동은 지난해 8월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울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한국 사랑이 남다른 대표적인 배우이다.

진학동의 한국 에이전트 소속사 소비어스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한국 활동을 하고 싶지만 중국 스케줄이 많아 매번 아쉬워하던 한국 활동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달랬다”고 전해 향후 국내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진학동은 직접 출연한 장예모 감독의 영화 ‘더 그레이트 월 : The Great Wall’과 인기 작가 곽경명의 판타지 대작 ‘작적’의 개봉에 맞춰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