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건설 계열사 3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성북동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림그룹 내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소외 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저소득 가정 4곳을 방문해 단열, 도배, 장판 교체, 조명 고체. 싱크대 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은 "앞으로 건설업 특성을 살려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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