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센히어로즈 |
넥센히어로즈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wiz와의 경기에 `메트라이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넥센은 `메트라이프 데이`를 맞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베스트원 야구단`의 이도윤(10) 군과 박용찬(14) 군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으며, 메트라이프 고객을 비롯한 임직원, `베스트원 야구단` 약 1000여명이 고척 스카이돔에 초청돼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고척 스카이돔 2층 E출입구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타격 이벤트`와 `주사위 굴리기`, `에어볼 경품` 등을 진행해 메트라이프생명 마스코트인 `스누피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그대가 좋아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더스타즈`의 그라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히어로즈 클럽파티`를 진행한다.
태국, 중국, 동남아 등에서 활동 하고 있는 실력파 DJ Voynich-J가 이날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며, `히어로즈 클럽파티`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야광봉`을,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LED 선글라스인 `케미온 선글라스`,와 `LED 응원밴드`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