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텔스선 개발…영유권 분쟁해역 투입 전망

입력 2016-06-10 10:45  

스텔스 전투기, 무인 정찰기 개발에 이어 중국군이 광둥(廣東) 성 주하이(珠海)의 한 기업과 공동으로 스텔스 무인선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10일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시험 항해 단계인 이 스텔스선의 편명은 M80으로 길이 6m 크기에 항해거리가 200해리에 이른다.

육상 부두 뿐만 아니라 모함에서도 출항이 가능하며 영상통신 거리는 15㎞에 이른다.

특히 0.5m 이상의 파고에서는 전혀 탐지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M80 개발업체는 중국 해군이 M80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꺼린 가운데 중국군이 남중국해나 동중국해 등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토록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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