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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에 출연중인 배우 지성이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지성은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자신의 소속 아티스트 `딴따라 밴드`만을 위해 발벗고 뛰는 소속사 사장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8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베이직 티셔츠와 슬랙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이 극의 현실성을 더해줬다. 특히 심플한 패션에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남친룩을 연출했다.(사진=SBS 드라마 `딴따라`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지성, 연기도 잘하는데 패션까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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