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MCT 신제품 투-스핀들 머시닝 센터 2종을 포함한 추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두 회사는 앞으로 개발 제품에 대한 기술 협력과 신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영업 마케팅 활동 등을 계속 논의하면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긴밀히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유지인트 관계자는 “글로벌 네임벨류를 보유한 두산공작기계와 공급계약 외에도 다양한 측면의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두산공작기계가 향후 당사의 최대 매출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지인트의 신제품 투-스핀들 머시닝 센터는 자동차부품과 IT분야에 특화된 소형 머시닝센터입니다.
설비와 공장투자비용을 동급대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고, 더블헤드 구조로 인해 생산성은 2배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4월 국제공작기계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딜러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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