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특과 장희진이 ‘꽁냥꽁냥’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오늘) 밤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법칙)편에서 후발대의 첫 번째 밤이 전파를 탄다.
생존 초반부터 다정히 손잡고 정글을 탐험해 “오지 좋아하는 신혼부부”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장희진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잠자리를 펴게 됐다.
그런데 눕고 보니 서로의 발이 맞닿았던 것. 다른 멤버들은 피곤함에 지쳐 금세 잠이 들었지만, 두 사람은 뜻밖의 스킨십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동갑내기 이특과 장희진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1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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