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창업의 성공, 프리미엄 디저트 납품 업체 선택에 달렸다!

입력 2016-06-11 11:00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가 부상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디저트는 일반인들에게 사치로 인식됐다.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로 예측되는 현재, 디저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디저트 맛집’, ‘줄서서 먹는 디저트’란 말도 이제는 흔한 말이 됐다. 갈수록 급증하는 디저트 매출로 인해 초보창업자, 여성창업자 등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디저트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다. ‘디저트’라는 하나의 아이템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경쟁력이 되었기 때문.

개인 카페 창업의 경우, 차별화된 디저트 개발, 판매에 취약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개인 카페들은 아예 디저트 및 베이커리를 취급하지 않거나 머핀, 쿠키, 베이글 등의 일반적인 저가 베이커리만 판매할 뿐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과 개인 디저트카페 창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지금, 단순히 시각적으로 예쁜 개인카페, 값이 저렴하고 커피가 맛있는 개인카페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란 한계가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납품 업체의 부재가 느껴지는 가운데 ‘DESSERT MAKERS(디저트 메이커스)’는 이전에 유명 고급 백화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만 고급 제과 및 트렌드 디저트를 납품했다.

또, 생산 센터를 대형으로 확장함에 따라 개인 카페에도 납품을 시작해 활로를 넓혀가고 있는 디저트 전문 개발&납품 업체다. 기존의 제과 OEM 업체와는 달리 현직 파티쉐들이 모여 고급 디저트를 생산하는 차별성을 띄어 프리미엄 디저트 납품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는 프랜차이즈 카페들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 MOU를 채결했을 뿐만이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명 백화점 및 개인 디저트카페에 일본풍 롤케익, 특별제작 케익, 에클레어 등의 고급 케익류와 크루와상, 파이, 프레즐,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류가 납품 가능하다. 이와 같은 DESSERT MAKERS의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는 디저트 시장 속에서 개인 카페창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각의 매장에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고 제작, 판매하는 디저트 컨설팅 및 음료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개인 매장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창업 전문 컨설턴트는 “기존의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개인 카페보다 월등한 경쟁력과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 카페만의 차별화된 메뉴 선정이 필요하다는 평이 많다. 고급 디저트의 경우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서 나가는 능력과 메뉴의 다양성이 필요하기에 기술력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 OEM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경쟁력 있는 카페를 만드는 데에 효과적일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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