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바다와 시내가 보이는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분양

입력 2016-06-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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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주거를 위해 이주하는 사람들의 최대 로망은 아마도 서귀포 앞바다를 자기집 앞마당에서 조망할 수 있는 집일 것이다. 꽉 막힌 도심이 싫어서 이주하는 사람들이기에 탁 트인 전망은 그냥 그대로 시간을 잊고 머물고만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텃밭에 채소를 가꾸다가 잠시 고개를 들면 서귀포 앞바다가 보인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은 차로 5분이면 다 누릴 수 있다. 자연의 혜택은 물론 도심의 가치까지 다 누릴 수 있는 삶, 서귀포 데이즈힐을 만나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토평동 2714-2번지에 들어서는 데이즈힐은 단지 위치가 제주의 자연풍광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다. 단지 뒤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단지 앞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 보인디. 특히 이 단지는 조망권 침해를 전혀 받지 않는 해발 180m에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되어 전망이 탁월하다.

요즘 타운하우스를 고를 때는 건축 설계를 누가 했느냐를 따진다고 한다. 특히 제주의 경우는 주거시설의 건축에 지역적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어서 건축의 차이에 따라 분양도 차이를 보이곤 한다.

이곳은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했는데 1,2,3층이 독립적이면서도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이국적인 외관과 마치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무리해 놓았다. 각 층별로 욕실도 별도로 갖추어 놓았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131㎡으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1층 정원은 서비스면적으로 들어가며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입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은 231㎡로 넓어지게 된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층고가 5.4m로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은 장점이 있다. 또한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수영장,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입지도 탁월해서 서귀포 중심생활권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다. 동흥로는 서귀포의 메인 도로 중의 하나인데 이 도로를 이용하면 어디든 빠르게 다녀올 수 있다. 행정관청인 서귀포시청,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병원인 서귀포의료원과 이중섭 거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관광명소도 단지에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차를 이용하면 5분 이내에 모든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하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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