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각 어제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상업용 세탁기 전시회 `2016 국제 텍스케어`에 참가하는 등 유럽 세탁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섭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세계 250여 업체와 호텔, 병원 등 1만5천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탁기를 비롯해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을 집중 소개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상업용 세탁기 시장에 확대 진출해 사업 규모를 1년 전보다 2배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안에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스타일러 등을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