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이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함께 했다.
지난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하(AH-HA)’를 공개한 더블에스301이 지난 11일 서울 상암 제일라 아트홀, 12일 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더블에스301의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 발매기념 팬사인회는 거센 응모 열기를 뚫고 당첨된 팬들과 함께 한 팬 사인회로, 지난 2월 압구정로데오역 G+스타존에서 진행한 팬사인회 이후 약 4개월 만에 개최된 더블에스301의 팬사인회에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로 북적이며 더블에스301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더블에스301은 오랜만에 팬사인회를 통해 만나게 된 팬들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으며,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환호케 했다.
약 1시간 가량 이어진 팬사인회가 마무리 되자 더블에스301은 “이번 앨범은 데뷔 일에 맞춰 나온 앨범이라 저희와 팬 분들 모두에게 뜻 깊은 앨범인 것 같다. 오랜만에 팬 분들과 가까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한 뒤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틀간 진행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9일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를 발매한 더블에스301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아하(AH-HA)’의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