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패턴 아이템으로 발랄한 커플 룩!!

누구나 손쉽게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발랄한 커플 룩을 원한다면, 여름철에 어김없이 떠오르는 스트라이프에 주목해 보자. 마린 룩이라고도 하는데, 선장 유니폼에서 유래되어 바다를 연상시키는 모티브를 사용하며 대표적인 썸머룩으로 한층 더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블루 같은 시원한 컬러들과도 매치가 손쉽기 때문에 매년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연인들이 똑 같은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연출하기 좋은 커플 룩으로 손꼽히고 있다.
▲똑 같은 소재 아이템으로 이국적인 커플 룩!!

여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열대 지방의 큰 야자수와 푸른 빛깔의 바다를 연상하기 쉬운데, 야자수 패턴의 블루 셔츠와 썸머 아이템인 에스빠드류 슈즈에 라피아 소재의 페도라 햇으로 이국적인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베이직한 화이트 반팔 니트로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라피아 소재의 로맨틱한 보터 햇으로 따가운 햇볕에서 날 지킬수 있다. 여성들의 스타일링에서 포기할 수 없는 힐은 에스빠드류 웨지힐로 자연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사진=플루크, H&M, 센트머리, 몬츠, 셀렉온, 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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