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와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달달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산이와 레이나는 12일 밤 달달한 연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산이와 레이나의 두 번째 콜라보 싱글 앨범 자켓으로, 4장의 이미지 속 두 사람은 17일 발매 예정인 신곡 ‘달고나’의 제목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산이를 향한 레이나의 상큼하면서도 꿀 떨어지는 시선은 물론, 서로를 향한 달콤한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연애를 하고 싶어지게 만들며 ‘달고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속 사랑스럽고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의 커플 의상과 도너츠 가게의 유니폼은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까지 이어지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4년 여름 ‘한여름밤의 꿀’로 연인 같은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산이와 레이나가 이번 자켓 화보에서 또한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함까지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신곡 ‘달고나’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전작 ‘한여름밤의 꿀’만큼 달달하고 신나는 여름 시즌송이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성숙한 무드의 곡으로 완성되어 또 한 번의 여름 캐롤 역작이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이와 레이나가 의기투합한 두 번째 콜라보 싱글 `달고나`는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브랜뉴뮤직,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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