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이면서, 평생사부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최승욱 대표가 13일에 진행되는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금주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최 대표는 지난주 한국은행은 1년만에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경기부양을 꾀했지만 국내 증시의 반응은 `시큰둥` 했다며, 이는 바로 이번 주 14~15일 미국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만약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금리인하로 투자매력이 떨어진 국내에서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이 나타날 수 있고, 게다가 다음 주 23일에는 영국의 EU탈퇴를 결정짓는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있어, 이러한 불안요소들이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최 대표는 투자자들의 선택지는 2가지로, 대외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력한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기업을 선점하거나, 미국의 FOMC 회의와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를 모두 확인한 뒤 투자하거나라고 말하며, 어떤 선택이 맞다고 할 순 없겠지만, 지수와 연동된 종목보다는 대외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력한 모멘텀의 종목을 선점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승욱대표의 무료 온라인 공개방송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장중 공개방송`에서는 최승욱 대표가 직접 장중 실시간 방송을 통해 하반기 투자전략 및 유망주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개방송에 맞춰 가입비 할인 및 최승욱대표가 친필로 사인한 도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에서 확인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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