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엣지 배트맨' 에디션 10분 만에 동나

입력 2016-06-13 11:38   수정 2016-06-13 11:40

배트맨폰으로 불린 119만90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InJustice Edition)`이 판매 개시 10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 정각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 제품 1천대를 선착순 판매했는데 SK텔레콤 가입자용은 1분, KT 가입자용은 5분, LG유플러스 가입자용은 10분 만에 각각 마감됐다.

앞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판매 때 홈페이지가 마비됐고, `기어 360` 사전 판매도 불과 5분 만에 완료됐다.

이번에 판매한 제품은 인기 모바일 게임 `인저스티스:갓스 어몽 어스`(Injustice:Gods Among Us)의 배트맨 캐릭터를 갤럭시S7엣지에 적용한 것이다.

후면 가운데 골드 색상의 배트맨 앰블럼을 배치하고, 하단에 1번부터 1천번까지 한정판 일련번호를 새겼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구매자에게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 배트맨 배지, 배트맨 슈트 형상의 케이스, 인저스티스 모바일 게임 상품권, 오큘러스 VR 콘텐츠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