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 시한부 판정..시청률은 수직 상승

입력 2016-06-13 13:13  


`가화만사성`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2회 시청률은 1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회 방송분(14.8%)보다 무려 2.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악성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6개월도 힘들다`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도 죽은 아들 서진이의 납골당에 차를 몰고 가 그곳에서 자신의 병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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