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출시 17개월만 10만대 생산 돌파··쌍용차 모델중 '최단'

입력 2016-06-13 16:01  

쌍용자동차의 `효자 차종` 티볼리 브랜드가 창사 이래 최단 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쌍용차는 13일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작년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티볼리는 지난 3월 티볼리 에어의 출시 이후 `동반 상승효과`를 내면서 소형 SUV의 선두로 자리 잡았다.

티볼리는 작년에 64,781대, 올해 1∼5월 33,341대를 생산했고. 5월말 기준 누적 생산 대수는 97,763대다.

과거 인기 차종인 렉스턴은 10만대 생산에 26개월, 코란도C는 29개월이 각각 소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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