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껌 판매는 불법? '비정상회담' 싱가포르 일일대표 등장

입력 201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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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싱가포르 대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자국의 독특한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102회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싱가포르의 대표가 함께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이자 엄격한 법과 질서의 나라로 유명하다.

이날 일일대표로 등장한 루벤호는 "(싱가포르에서) 껌을 판매하거나 씹는 것 모두 금지다. 또한, 운전할 때는 두 손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코를 만지다가 걸리면, 최대 82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루벤호는 공공화장실에서 물을 내리지 않거나, 실내에서 상체를 탈의하고 있다가 타인에게 적발되면 벌금이 부과된다는 등 싱가포르의 독특한 법을 연이어 소개했다.

이밖에도 유명 호텔의 야외 수영장 및 나이트 사파리 등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다양한 싱가포르의 이야기와 문화는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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