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7월 컴백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7월 초 세븐틴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된다.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 또한 `자체제작돌`답게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나선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지는 프로듀싱을, 호시는 퍼포먼스 구성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7월 말에는 서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세븐틴은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아시아 투어도 준비 중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4월 정규 1집 `LOVE & LETT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동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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