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건강보험이 출시됐습니다.
흥국화재는 13일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보험의 대표적인 미보장 영역이었지만 이번 보험은 첩약과 약침, 물리치료까지 보장해 이러한 의료공백을 해소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상품은 또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질환을 한방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보장하고,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도 보장이 됩니다.
흥국화재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년납부터 30년납까지 본인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