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인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2, U-15팀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부는 전국의 초등학생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등부는 전국 초등학생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 생활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기존 유소년 팀의 훈련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테스트는 개별 몸풀기 운동 이후 순발력, 지구력, 드리블 등 기본기와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며, 자체 게임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가능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유소년 공지사항의 해당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서류를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되며, 공개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상무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 문의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