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피아(PIA), 싱글 ‘샤인’ ’소용돌이’ 가사 티저 공개…팬들 기대감 UP

입력 2016-06-14 07:54  



국가대표 밴드 피아(PIA)가 16일 데뷔 15주년 기념 싱글 발매소식을 전하며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2001년 `Pia@Arrogantempire.xxx`의 수록곡 `원숭이`로 데뷔한 피아는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 뜻깊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록밴드 피아(옥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는 14일 0시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피아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싱글 ‘샤인(SHINE)’과 피아의 15주년을 대표하는 대표곡 ‘소용돌이(The Spiral 2016)’의 가사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아는 ‘샤인’의 가사 티저를 통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가사로 절망하고 고통 받는 삶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푸른 은하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서정적인 느낌을 더하며, 사람의 얼굴을 소용돌이로 표현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2016년 버전의 `소용돌이` 티저는 2003년 발매한 원곡보다 한층 서사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몰아치는 사운드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6집 `PIA` 이후 1년여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피아가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피아는 1집 수록곡 ‘원숭이’를 통해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2012년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록밴드계의 레전드로서 다시 한 번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록밴드 피아는 특별한 추억을 기념할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피아의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싱글 ‘샤인(SH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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