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진행되는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 되며, 전국 피자헛 75개 매장에서 각각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3시)과 디너타임(오후 5시~오후 8시 30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피자 페스티벌에는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뉴 프리미엄 신메뉴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는 특제 씨즈닝을 입힌 통새우와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 프라이즈, 여기에 깊고 진한 프렌치 어니언 소스까지 더해져 입맛을 사로 잡는다. 또한 기존보다 30% 염분을 낮춘 저염 도우에 저염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켰다.
런치타임에는 프리미엄 신메뉴인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치킨` 등 인기 피자메뉴 5종을 비롯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타임에는 총 8종의 인기 피자가 제공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매장에 따라 병맥주를 1,1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 주문 시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스낵타임(15시~17시)과 9,900원으로 병맥주를 무한대로 즐기는 나이트타임(20시~23시)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장별 페스티벌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2014년 10월 처음 선보인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400만 명에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높아 이제는 피자헛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며 "매장에서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올 여름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담 없이 페스티벌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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