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여신’알리, 듀엣 프로젝트로 17일 컴백 예고…첫 파트너는 호란

입력 2016-06-14 09:18  



`음색 깡패` 알리가 새 듀엣 프로젝트로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매번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음을 울리는 알리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탄 `알리 X 호란`을 선언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알리의 이번 첫 듀엣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명품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으로 자타공인 `음색 여신`들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알리가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색깔의 음악과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알리는 네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홀(White Hole)`을 발매하고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 발라드가 아닌 팝 록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감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음색 깡패` 알리와 호란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첫 듀엣 프로젝트는 오는 17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