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축이 한국테디베어협회와 부동산 개발 분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이사와 원명희 테디베어협회 회장이 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림건축은 한국테디베어협회의 전시, 연출, 캐릭터 등의 풍부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부동산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고 한국테디베어협회는 기존의 전시, 연출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한림건축의 건설사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부동산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박진순 대표이사는 "건설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부동산 디벨로퍼로서 창조적인 공간 창출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건축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회원사로 국내 디벨로퍼 시장에서 설계와 디벨로퍼를 결합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이며 한국테디베어협회는 서구에서 100여 년이 넘게 지속하여온 테디베어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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