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관지염 원인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기관지 건강을 돕는 음식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오미자를 추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오미자의 리그난,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라고 오미자의 장점을 열거했다.
오미자는 염증에도 효과적으로 대응, 기관지염과 천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은 오미자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설탕과 오미자 비율을 1:5로 섞어서 오미자 청을 만든 것. 또 오미자를 달여서 꿀에 타서 마셔도 좋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