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새 미니앨범 ‘에리카(Erica)’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반짝이던 안녕’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프롬은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11회, 1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Arrival] 활동 때부터 정규 2집 [Moonbow]까지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프롬은 오는 9월초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에 앞서 두 곡을 선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꿈길을 걷는 듯 아름답지만 어딘가 먹먹해지는 프롬만의 감성발라드 곡 ’반짝이던 안녕’을 14일 먼저 발표했다.
7월에는 ‘달의 뒤편으로 와요’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을 가진 두 번째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프롬은 새로운 곡들과 함께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그녀만의 무대매너를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