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출연 소식을 전한 영화 ‘비스티 걸스’(가제)가 벌써부터 화제다.
영화 ‘비스티 걸스’ 캐스팅 소식으로 2년여 만에 스크린 컴백과 동시에 화류계의 이야기를 다루며 인상 깊을 연기변신을 예고한 고은아가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대본 리딩 후 출연 배우들끼리 식사를 하며 즐겁게 동영상 촬영을 하고 식사 후에도 헤어지기 아쉬움이 남는지 단체 셀카 촬영을 하며 크랭크인 전부터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고은아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연예계와 화류계에서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그 만큼 배우들과의 호흡을 중요로 하여 촬영 전부터 몇 번의 대본 리딩은 물론 개인적으로 시간을 할애하며 서로우애를 돈독히 쌓고 있어 영화에 좋은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은아가 캐스팅 된 영화 ‘비스티 걸스’는 6월 말 크랭크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