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잼과 이예린이 소환돼 1990년대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그룹 잼이,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는 이예린이 등장했다.
잼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그들의 대표곡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꾸몄다. 이예린은 히트곡 중 하나인 `늘 지금처럼`을 불러 객석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47%(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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