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걸로 발탁됐다.
15일 매거진 쎄씨에 따르면 설리와 쎄씨 촬영 팀은 지난달 이탈리아 남부로 커버 촬영을 다녀왔다.
공개된 커버 사진과 화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아말피 해변과 절벽 아래 구불구불 이어진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포지타노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일명 `설블리`로 불리는 설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눈에 봐도 탄성을 자아낼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설리는 촬영 일정 내내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막내 동생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또한, 커버 촬영을 하는 동안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설리의 여행기를 담은 커버 두 버전과 화보 24페이지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생생한 촬영 현장의 아름다움까지 덤으로 담은 패션 필름 1, 2편은 쎄씨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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