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송도 센토피아 더샵' 수요자 관심집중

입력 2016-06-15 13:53  



송도 대규모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되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곳곳에 광장, 잔디광장, 수공간, 조형공간 등 바다와 호수를 형상화한 광장과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필로티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수월하며 조경설계로 입주민의 휴식 및 운동공간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총 31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최고 38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며 "또한 교육특화 단지답게 인근 학군이 우수하고, 남향위주의 설계, 지상공원 등 입주민 특화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 주변에는 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학교용지로 지정되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자율형 사립고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대학 등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대형마트와 멀티플렉스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센트럴파크공원 또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GTX광역철도를 2025년 운행목표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단 23분에 도달할 수 있다. 자차 이용시 송도IC를 5분 거리로 진입가능하며 KTX광명역까지 20분, 서울역까지 1시간 10분, 삼성역까지 1시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3호선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한편,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지역조합아파트로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등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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