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보결, 생애 첫 한복 화보…꽃 같은 미모 과시

입력 2016-06-15 15:08  



눈에 띄는 신예, 고보결을 주목하라.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고보결. 현재 고보결은 tvN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혜자의 착한 며느리이자 이광수의 귀여운 아내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녀가 웹매거진 앤드모어와 함께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고보결의 한복화보는 `화양연화(花樣年華)`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고보결은 시스루 저고리, 하늘하늘한 치마 등 다채롭고도 매혹적인 한복 의상을 소화했다. 여기에 고보결의 청순한 매력이 어우러져 반전의 느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기존의 고보결이 지니고 있던 귀엽고 발랄한 느낌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더욱 눈길을 끈다. 머리에 쓴 화관처럼, 한 송이 꽃 같은 고보결의 미모와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고보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이 첫 한복화보”라고 밝히며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보결은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제)의 사전제작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방영예정인 SBS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지진희의 직장 동료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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