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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프로 가수들에 맞서 2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SBS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지난 8일 9회 방송 직후 15일 방송되는 10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신의 목소리`에 출연했던 현쥬니는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음까지 파워풀하게 소화하는 가창력으로 거미의 곡 ‘날 그만 잊어요’를 불렀고 방송 직후 동영상 조회수가 30만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에서는 배우 현쥬니가 2승을 위해 재등장했고, 현쥬니는 “무대를 즐기고 싶다”, “놀러 나왔다”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현쥬니가 이번 대결에서 록 장르로 `신의 목소리`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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