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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능성 스포츠 제품 및 수영복으로 연 250억의 매출을 가진 의류 전문 기업 주)류콘(대표 안규승)에서는 신규 애슬레저룩 브랜드 피크닉 그라운드‘를 론칭했다.
피크닉 그라운드는 ‘레저와 여가/패션과 일상 그 경계를 입다’라는 컨셉의 신규 에슬레져룩 브랜드로 운동 스타터들을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 디자인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는 출시 전 2015년 11월 ‘코리아 美 페스티벌’을 통해 ‘첼린지&체인지’를 주제로 애슬레저룩 쇼를 통해 일부 대중에게 공개해 큰 관심을 끈바 있으며, 고급 의류에만 적용되는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기술, 몸과의 마찰을 최소화한 레이저 커팅, 장기간 미세한 향을 발산하는 아로마 캡슐, 악취를 흡착하는 데오도란트 기술 등 기능성의류가 가질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한데 모았다.
류콘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유명 유통기업과 스포츠 브랜드들에게 고기능성 의류와 심리스 제품을 ODM 방식으로 수출하면서 얻은 기술적 노하우와 유명디자이너와 협력을 통해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 개발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콘은 초기 브랜드 라인업 상하의 19종으로 시장반응을 살펴본 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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