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IBM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를 열고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은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고객 포털`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용인 `파트너 포털`,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는 `테크 센터`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IBM이 구축한 세계 13개국 20개 도시의 40개 클라우드 센터를 한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오는 8월 SK주식회사 C&C의 `판교 클라우드 센터`가 문을 열면 이용자는 국내와 해외 클라우드 센터에 시스템을 분산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국내 최초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올 하반기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작업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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